강아지 똥 색깔 검은색? 병원가야 하나요?

강아지 똥 색깔이나 상태로 강아지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가 있습니다. 말 못하는 강아지들은 정말 많이 아프지 않으면 잘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. 또 주인이 혼낼까봐 티를 잘 내지 않는데요. 그래서 강아지 똥 색깔이나 굳기등과 같은 상태로 강아지 건강 체크하는 법에 대해 알아볼께요.

✅강아지 똥 색깔로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?

강아지의 건강 상태는 배변 상태와 똥 색깔을 통해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. 강아지 주인이라면 하루 2~3회 배변하는 강아지의 똥 색깔을 통해 건강 상태를 자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특히 강아지 똥 색깔은 강아지가 섭취한 음식과 건강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어요.

강아지 똥 상태
출처 매일신문 박순석 메디칼센터

✅갈색 똥

건강한 강아지의 배변 색깔로 가장 이상적인 색상입니다. 동글동글한 모양을 띠면서 무르지 않다면 현재 먹고 있는 사료가 강아지에게 잘 맞는 것으로 보아도 됩니다.

✅초록색 똥

똥강아지가 풀을 먹었을 때 주로 나타나는 색깔입니다. 양치 껌 등의 초록색 음식 섭취 후에도 나타날 수 있지만, 기생충 감염이나 담낭 문제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

노란색 또는 주황색 똥

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 췌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나, 특정 야채(당근 등)를 섭취했을 때 주로 나타납니다. 간과 췌장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.

✅검은색 똥

상부소화기의 광범위한 출혈 후 대장에서 정체되며, 적혈구 내의 철분 성분이 산화되어 짙은 초콜릿색상의 똥이 형성됩니다. 식중독, 바이러스출혈성장염, 십이지장충감염, IBD(염증성장염) 등이 염려됩니다. 응급 상황일 가능성이 큽니다. 위장관 출혈이나 약물 부작용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, 신속한 병원 방문이 권장됩니다.

✅빨간색 똥

신선한 혈액이 섞여 있는 경우로, 대장이나 직장에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. 변비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이 원인일 수 있으며, 정확한 진단을 위해 수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.

✅분홍색, 보라색 똥

상부 소화관의 광범위한 출혈과 장 운동의 항진이 동반되는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. 심각한 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.

✅노란색 똥

담낭이나 간에 문제가 있거나, 음식물이 소화관을 너무 빠르게 통과할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.

회색 똥

췌장에 문제가 있거나, 소화 기능이 저하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.

✅흰색 똥

칼슘이나 뼈를 과다 섭취하거나, 기생충 감염이 의심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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